[정명석 목사의 새벽말씀] 2013년 4월 25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새벽말씀] 2013년 4월 25일 새벽말씀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들도 관심을 안 가지고 대하면, 자기 고향에 희귀종 나무와 돌 보석이 있어도 모른다.
월명동에도 그렇게 귀한 나무들이 많았어도 모두 풀 베듯 베 버리고, 그렇게 귀한 돌들이 많았어도 모두 캐내 버렸다.
살면서 눈여겨보지 않다가 가치의 눈을 뜨고 나서야 귀하다며 갖다 놓고 감탄했다.

수석도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이 냇가에 수십 년 동안 구름같 몰려가서 거기서 씻고 수영하면서,
그 냇가에 있던 돌을 깔고 앉고, 히프로 뭉개며 놀았다. 그런데 그 돌의 가치를 모르니 그대로 뒀다.

그 돌의 가치를 아는 자가 주워다 놓고 귀히 여기다가 수석 전시회를 했다.
비싼 돈을 주고 전시회 티켓을 사서 들어가 보니, 자기가 냇가에서 밥 먹으면서 깔고 앉았던 그 돌이 있었다.
그러면서 “나는 언제 떼돈을 만져 보지? 하 늘에서 돈뭉치가 떨어지면 좋겠다.” 했다.
그 수석이 얼마인지 물어보니, 3억이 나간다 고 했다.
놀라서 너무 충격 받고 자기 무지를 개탄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도 영원한 보물이다 . 수백억의 가치만 되겠느냐. 자기 것으로 삼고 자기 집에 모셔 놓고 살아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가지고 있는 진리가 영계의 보물이다.
하나님이 주신 월명동의 보물도 자기 생각의 수준대로 가치를 알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산다.

낙타바위를 보아라.
누가 100억을 준다 해도 그런 자연석을 갖다 놓을 수 있겠느냐.
그 돌은 들 수도 없고, 옮길 수도 없다.

천국도 가치를 모르는 자는 아예 문 앞에도 못 간다.

만물이 귀한 것을 제대로 알아야 자기 육과 혼과 영이 귀한 것도 알게 된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귀한 것을 주신 뜻이 있다. 하나님을 상징하고, 성자를 상징하고, 보낸 자를 상징하고, 자기 자신도 상징한다. 고로 귀히 대해야 된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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