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9일 새벽말씀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5월 9일 새벽말씀










세상에서 자기 생각대로 분노를 내고 스트레 스를 풀더니, 그 죄의 대가가 지옥인지 모르고 행했구나.
성자가 보낸 자를 대하는 대로다.

항상 자기가 섬기는 자는 사랑하고 믿는데, 그가 자기를 위해 보낸 자는 믿지 못하고 사 랑하지도 못한다. 그래서 그 시대 구원을 못 받고 구시대의 기 다리는 소망의 신앙에서 애처롭게 살다가 끝 난다. (느고 앞에 요시야 같다.)

주가 보낸 자를 주를 믿고 사랑하듯 하지 않 으면, 주가 보낸 자를 통해서 준 것을 얻지 못한다.

보내서 온 자는 항상 보내 준 근본자의 심부 름꾼이다. 사역자다. 고로 먼저는 절대 그를 믿고 사랑하고 그 말 에 순종하며 그와 일체 돼야 한다. 그래야 근본자와 연결된다.

한 왕에게 정말 충성하고 사랑하는 자가 있는데, 왕이 그에게 직접 가고 싶었으나 직접 못 가 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왕은 자기가 가장 믿고 사랑하는 자를 시켜서 “네가 내 대신 어디를 가야 되겠다. 거기에 가면 누가 있다. 그를 내게 데려오고 이것을 전해 주어라.” 했다.

이에 왕의 심부름을 하는 사역자가 왕이 사 랑하는 자에게 가서 왕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그는 그 말을 믿지 않고, 잘 대하지 않고, 오히려 그 사역자의 흠을 잡고,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거짓말을 한다고 했 다. 이에 그 사역자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받게 되었다.

왕이 만나 보라고 한 자가 오히려 사역자를 억울하게 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을 알 고, 왕은 그에게 줄 것을 뺏어 다른 자에게 주었 다. 그리고 그는 자기 생각대로 하게 두어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아냈다. 이 시대도 그러한 자들이 많다.

시대마다 사람들은 항상 보내서 온 자를 미 워하고 흠을 잡는다. 그들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미완성자들 이다. 고로 결국 행위대로 되게 된다.

주의 이름으로 온 자를 분별해라. 그리고 그를 주를 대하듯 해라.

겨울이 없는 나라의 산은 잡초가 죽지 않아 서 너무 지저분하다. 고로 뱀들과 독벌레들이 우글거린다. 신앙 세계도 마찬가지다.

환난·핍박·어려움 등 혹독한 겨울로 인해서 잡초가 없어진다. 그로 인해 해마다 뱀들과 독벌레들이 없어져 깨끗하다.

인간의 마음 밭에 있는 잡초를 없애고, 그 속에 있는 뱀과 독벌레 같은 사탄을 멸종 시켜야 된다. 그래야 천국 된다.

자기 아버지의 왕권을 잡으려 했던 다윗의 셋째 아들 압살롬은 군사를 모집하여 하나님이 기름 부은 아버지 다윗을 공격하다가, 다윗의 군대에게 추격을 당했다. 이에 압살 롬은 말을 타고 숲을 달리며 도망가다가 나뭇가지에 머리가 꽂혀 죽음에 이르렀다. 이에 다윗의 군대가 가서 나뭇가지에 매달린 압살롬을 창과 칼로 찔러 죽였다.

하나님이 기름 부은 다윗을 죽이려던 블레셋 군대의 골리앗 장군은 무장하고 와서 소년 다윗과 일대일로 싸우다 다윗이 던진 물맷돌에 이마를 맞고 뒤로 나가떨어졌고, 이에 다윗이 골리앗의 칼을 뽑아 그 목을 벴다. 하나님이 다윗을 쓰고 싸우셨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기름 부은 자를 괴롭히고 미워하고 추격하면, 하늘의 사자를 보내시어 그 육신과 영혼을 멸망하시어 영원히 그 꼴을 안 보는 하나님 이시다.

구원자는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다. 구원자를 억울하게 하며 생명을 사냥한 자들 은 하늘 사자 사냥꾼에게 걸려 잡혀가서 그 행위대로 영원히 대가를 받는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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