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영부활, 영휴거다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 2013년 4월 14일]

[주제] 영부활, 영휴거다
[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고린도전서 15 : 50~54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은 ‘부활’에 대해서 말씀하며, 부활을 ‘휴거’로 연결하여 말씀할 것입니다.

부활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면, 제대로 부활이 안 됩니다.
‘부활’을 ‘육신 부활, 시체 부활’로 그릇되게 배우고 알면, 육적으로만 살기 때문에 ‘영 부활’이 안 됩니다.
부활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고, 부활에 목적을 두고 살아야 그 목적이 이루어집니다.

만일 부활이 ‘육신 부활’이라면, 현재 육신이 살아 있는 자들은 부활의 희망에 해당이 안 됩니다.
‘시체 부활’이라면, 현재 육신이 살아 있는 자들에게 무슨 부활이 필요하겠습니까?
지금 육신이 살아 있는 자들에게 부활이 필요하지 않다면, 부활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부활>은 죽은 육신이 살아나는 부활이 아닙니다.
부활은 ‘육과 영이 변화되는 부활’입니다. 근본적으로는 ‘영의 부활’입니다.

‘삶의 변화’가 <부활>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활>은 육신이 살아 있는 자에게 절대 소망이 있는 부활입니다.
육신이 살아 있는 자에게 이루어지는 부활입니다.

변화를 이루어 가면서 부활을 이루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부활함으로 인해서 휴거를 이루게 됩니다.

< 휴거>란, 새로운 세계로 들림을 받는다는 말인데, 마음과 정신과 생각이 변화되고,
육의 행실도 변화되고, 혼도 영도 변화되어 사망권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약 세계로 옮기는 것을 말합니다.
부활된 자만 부활됐다는 것을 알고, 휴거된 자만 휴거됐다는 것을 압니다.

육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구원자를 믿고 새롭게 되고 변화된 삶이 ‘부활’이고,
그에 따라 ‘영’이 사망권에서 생명권으로 나와 변화된 것이 ‘부활’입니다.
부활은 시체 부활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죽은 자’란, 육이 죽는 것같이 그 육도 영도 사망권에 죽어 있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시대 말씀’ 때문에 변화도 되고, 부활도 되고, 육도 영도 휴거된 것입니다.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들어야 홀연히 변화됩니다.

오늘 ‘영 부활, 영 휴거’의 말씀을 듣고, 모두 온전히 부활되어 휴거되기를 축원합니다.   


- 정명석 목사의 2013년 4월 14일 주일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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