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분체야, 네가 하여라.한 가지만 생각하고 하지 말아라. 공의롭게 행하여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 2013년 3월 10일]





[주제] 분체야, 네가 하여라.한 가지만 생각하고 하지 말아라.공의롭게 행하여라
[설교] 정명석 목사
[본문] 
잠언 15장 22절 (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파한다.)
22)의논이 없으면 경영이 무너지고 지략이 많으면 경영이 성립하느니라

베드로전서 3장 10-11절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라.)
10) 그러므로 생명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로마서 12장 10절 (형제 사랑)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베드로후서 1장 7절 (형제 사랑)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 예수님의 평강을 빕니다.

한 가지만 생각하고 하면, 그로 인해서 즉시 자기에게 문제가 일어납니다.
특히 지도자들은 한 가지만 생각하고, 자기 감정으로 공의를 벗어나서 하면 안 됩니다.
공의를 벗어나면 아파서 몸져 눕기도 하고, 마음에 심한 상처를 받고 일어나지 못하기도 하고,

시험에 들어 신앙을 저버리는 일까지 생기고 맙니다.

목자는 100마리의 양, 곧 성자의 신부들을 모두 살피고 돕는 너그러운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근신하고 온전해야 합니다. 서로 하나 되고 화목하여지기 바랍니다.

자기 모순된 성격을 100% 고쳐야 합니다.
자기는 모르지만, 대하는 자들은 그 모순을 압니다.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하되, 자기가 할 일이 아닌데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고로 스스로 조심하고, 각자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진정한 말씀과 가르침을 가지고, 생명을 진정 사랑하면서 지도해 줘야 합니다.

하나님은 개인에게 왕입니다. 성자 주님도 개인에게 왕입니다. 이 말씀이 어떤 의미인가 하니 세상의 왕은 개인의 왕이 아닙니다.
일생 동안 개인 한 사람이 어떻게 살고,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하는지 모르고 끝납니다.
그러나 성부, 성자, 성령님과 성자의 분체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일일이 모두 눈을 대고 귀를 대고
계속해서 지켜보십니다. 계속해서 그가 하는 말을 듣고, 그 기도를 듣고, 그 행위를 보십니다.
오늘 말씀으로 쓰러진 자들은 일어나고, 모순이 있는 자들은 모순을 고쳐서 새롭게 되고,
성자 주님의 말씀대로 행함으로 올해에 삼위가 원하시는 뜻을 온전히 이루기를 축원합니다


- 정명석 목사의 2013년 3월 10일 주일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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