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6월 22일 새벽말씀






성자는 우리들과 영원히 같이 살고 싶은 마 음을 포기하지 않으셨는데도 인간의 영은 사망으로 간다. 이는 인간이 자기 책임을 못 했기 때문이다.

‘자기 죄’ 때문에, 혹은 ‘자기 책임’을 못 해서 하나님과 구원자 믿기를 싫어하고, 그 말씀 행하기를 싫어하여 행하지 않음으로 지옥에 가는 영들이 구름같이 많다. 성자는 “그래도 어쩔 수 없다.” 하신다.

그러나 누가 “저 사람은 세상에서 너무 악한 일만 했으니, 저 사람의 영은 지옥에 보내야 됩니다.”라고 말하면, 성자는 “아무리 네게 잘못했어도 지옥만은 보내서는 안 된다. 지옥이 아니어도 보낼 곳이 많다.” 하신다.

전능자 하나님과 구원자를 안 믿는 것이 왜 죄가 되어 그 영이 지옥에 가는가? 돌포도나무에 참포도나무를 접붙이지 않으 면 참포도나무가 못 되니, 주인이 캐내서 모두 불 지르는 격이다. 인생은 돌포도나무요, 구원자는 참포도나무 다. 접붙여야 참포도 열매인 ‘구원받은 영혼’이 되어 심판을 면한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하나님과 구원자를 안 믿은 것이 뭐 그리 큰 죄이지?’ 하지만, 따져 보면 믿는 것과 안 믿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 엄청난 차이가 난다.

성자를 닮지 않으면, 성자와 함께 천국에서 살지 못한다. 그래서 성자의 마음과 성품과 행위와 사랑으 로 변화되어 성자를 닮으라고 하는 것이다.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도 자기 마음과 성격과 심정과 행위를 안 닮으면, 성격과 행동이 안 맞아서 거슬려서 같이 못 산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 대화 바로가기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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