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생각의 축복이다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 2013년 10월 20일]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시편 121편 1-2절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요한복음 14장 14-16절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은 인생들에게 각종 축복을 주실 때, 각자의 ‘뇌’에 축복할 것을 입력해 주어 그것이 ‘마음’으로 생각나게 하고, 기억나게 하고, 감동으로 깨닫게 해 주십니다. 우리가 생각난 그것을 ‘실천’하면, 축복을 얻게 하십니다.

어떻게 축복을 받는지 모르면 ‘내 생각인가? 신경 쓰니까 생각나는 것인가?’ 하며, 그것을 행하지 않게 됩니다.

생각의 축복은 어느 때는 번뜩 번개처럼 생각이 떠오르고, 어느 때는 잊어버렸던 꿈이 생각나듯 아련히 생각이 나고, 어느 때는 영감으로 번쩍 생각이 스쳐 옵니다. 이와 같이 생각이나 영감이 오면, 성자 주님을 부르며 묻고 확인해야 됩니다.

자기중심적 생각을 버리고 성자 주님의 생각에 집중해야, 때마다 최고로 합당하게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한 성자의 생각을 받아 ‘뇌’에 <생각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니, 지난날 생각으로 축복을 받은 것을 알고 행했다면 축복 받았을텐데, 성자 주님께서 주신 축복을 몰라서 못하고 그냥 지나가 버린 것이 생각날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들었으니, 행할 것이 생각나고 기억나고 감동되어 깨달아지면, 그것이 축복임을 알고 즉시 행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각 사람에게 합당한 축복을 주시고자 우리 인생들에게 가까이 오셔서 <생각의 축복>을 주시어 생각이 나고, 기억나게 하고, 감동으로 깨닫게 하며, 우리가 행할 때에 지혜와 힘, 능력과 담대함, 자신감과 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며 도우시고 역사하시는 삼위의 사랑이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정명석 목사의 2013년 10월 20일 주일말씀 중에서

[출처]만남과 대화 바로가기 http://god21.net/Godworld/Sermon/Summary/View/231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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