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7월 30일 새벽말씀





일 하나하나, 사명 하나하나 행하는 것은 음식을 먹으면서 맛을 느끼는 시간과 같다.
음식을 먹으면서 각종 맛을 느끼듯,
일을 하면서 각종 일의 개성의 맛을 느끼며 엔도르핀이 솟아나게 해야 된다.
그래야 일을 하면서 그 일에서 힘을 얻고, 일하면서 깨닫고,
행함으로 말씀을 깨닫고, 행함으로 유익을 얻고,
행함으로 은혜를 받게 되어 강하게 존재하게 된다.

사명을 맡아도 왜 그 일을 맡게 됐는지, 일이 끝나도 모르는 자들이 있다.
이는 일을 다 끝내는 것만 목적으로 두고 했기 때문이다.
 
일을 다 끝내는 것만 목적으로 두면, 일하면서 피곤하고 곤고하다.
<일>이 ‘낙’이고 ‘영광’인데, 오히려 ‘짐’이 된 것이다.

<사명>은 ‘벼슬’이다. ‘면류관’이다.
사명을 안 하면, 별것도 아닌 자가 된다.
사명을 하니 빛이 나는 것이다.

일에만 목적을 두고 일만 없애려고 하는 자는 일만 하는 일꾼이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 대화바로가기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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