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8월 20일 새벽말씀





전능자 삼위일체는 인간을 중심하여 만사에 ‘때’를 정했다.
고로 ‘좋은 날’이 오고 ‘자기 때’가 오면, 놀지도 말고 자지도 말고 해야 된다.

곤고한 때는 생각하고, 기도하고, 성자와 더욱 교통하며 준비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비바람이 그치고 좋은 날이 오면,
그때는 마음과 뜻과 목숨 다해 성자와 함께, 사명자와 함께 행하는 것이다!

자기 때가 오면, 그때는 진정 열 일 제치고 해야 된다.
그때 육과 혼과 영의 밀린 일을 하면서, 육이 영을 위해 미련 없이 살아야 된다.
그래야 환난 때 육이 못 한 것을 행함으로 영이 한 단계씩 변화된다.

농부가 비오는 날은 피하고 좋은 날에 일하듯이,
홍수로 인해 냇물이 범람하면 물이 빠진 후에 건너가듯이,
<신앙의 삶>도 환난 때나 어려울 때나 막힐 때는 기도하고 준비했다가
좋은 날에 행하는 것이다.
환난 때인데 무조건 하다 보면, 지쳐서 잘 안 되고 오히려 해를 받는다.

자꾸 죄를 짓는 원인은 자기 뇌가 그런 체질로 굳었기 때문이다.
이런 자들은 계획적으로 한 기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고 행하여 뇌를 풀어 전환해야 된다.
기어이 그릇된 사고와 잘못된 생각을 뇌에서 빼내어 깨끗이 청소해야 된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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