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10월 2일 새벽말씀






전능하신 삼위일체와 시대의 구원자는 책임을 다해 인생들에게 구원길을 열어 주나,
누구나 다 구원받을 수도 없고, 누구나 다 멸망받을 수도 없는 운명이다.
삼위일체와 구원자가 책임을 해 줘도 인간의 책임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농부는 과일나무에서 하나의 열매라도 더 열게 하기 위해서
땅을 더 깊이 파서 퇴비하고 갖은 수고를 다해 관리한다.
그리고 추수 때가 되면 열매가 50개 열렸든, 100개 열렸든, 열린 열매만 따 간다.
꽃이 피었다가 비바람에 떨어져 열매를 열지 못한 것들은 생각지도 않는다.
한 나무와 같은 지구 세상의 70억 인생들도 그러하다.
70억 개 다 열매가 자라서 클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나의 열매도 열리지 않을 수도 없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육과 현실만을 위해 사는 자들은 미래에 닥쳐 사나 마나 고통이다.
세상만을 위해 사는 자들은 육신이 죽은 후에 그 영이 미래인 영계에 가서 사는 것을
보나 마나 그곳은 고통과 사망의 세계다.

오늘과 현실에 배고프고 헐벗고 잠을 못 자도
내일과 미래를 위해서 조금씩 조정하면서 살아야 된다.
그러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희망 있게 되어 내일을 보고 살아간다.
고로 오늘도 이상세계이며, 내일은 더 이상세계다.

영혼을 위해 살지 못하고 육신만 위해 사는 자들은... 하나님이 보실 때 ‘시한부 인생’이다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대화 바로가기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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