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2013년 11월 18일 새벽말씀





새롭게 다른 것을 얻는 것도 보화이지만,
이미 있는 것 중에서 새로운 것을 찾는 것도 보화다.
이와 같이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 분체도
그 의미와 가치를 더 깊이 찾는 자에게는 가장 큰 보화가 된다.
 
저마다 자기 두뇌의 차원대로 보화를 찾게 된다.
 
돌을 받았을 때 처음 감격이 식으면 희망도 없어지고,
기쁨도 없어지고, 관심도 없어지고,
사랑도 없어지고, 가치도 없어져 결국 장사 지내게 된다.
실상 그 돌은 비바람을 맞으며 세월이 갈수록 더욱 깎이면서 속에서 옥이 나와 빛이 나고,
속에서 다이아몬드가 나와 빛을 발하는 돌이다. /
성자도 분체도 그러하다. 귀한 자는 세월이 갈수록 더욱 빛나게 된다.
 
월명동의 나무들도 돌들도 세월이 갈수록 더욱 빛이 난다.
나무는 시간이 갈수록 거목으로 크니 대작품이 되어 빛이 난다.
돌은 비바람에 깎이어 더욱 자연스럽게 되니 빛이 나고,
시간이 갈수록 돌을 구하기가 어려우니 귀한 걸작품이 된다.
또한 보는 자들의 두뇌가 발달되고 성장하니 차원 높이 깨닫게 되어 귀하고 가치 있게 보게 된다.
 임시로 호기심을 가지고 판단하지 말아라.
가치를 아시는 성자가 세월이 갈수록 그 가치를 더욱 깨닫게 해 주실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땅속의 지층과 같다.
겉마음은 동쪽으로 기울어져 있어도 속마음은 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마치 겉은 동쪽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땅속 지층은 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듯하다.
고로 아무리 동쪽을 파도 그 속에서는 물이 안 나온다.
고로 겉마음만 보고, 그 말만 듣고 속지 말아라.
 
 


- 정명석 목사 새벽말씀 중 / 한줄멘토
 
 
 
 
출처 : 만남과대화 바로가기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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