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성경을 억지로 풀고 행하는 자들은 스스로 멸망한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베드로후서 3장 16절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요한계시록 19장 11-16절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 본문 말씀인 베드로후서 3장 16절 말씀과 같이,

<성경>을 ‘자기 주관’으로 풀고 행하면,

잘못 행하여 스스로 멸망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당시에도 <성경>을 억지로 풀며 살지 말라고 외쳤고,

어느 시대든지 <성경>을 억지로 풀고 살지 말라고 기록하여

후대가 모두 보며 교훈으로 삼게 했습니다.

성경을 억지로 풀고 행하는 자란,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의 진리를 떠나서,

‘자기 주관’으로 성경을 풀고 행하는 자를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뜻’대로 풀어야 합니다.
현실에 이루어진 대로 풀어야 하고,

억지로 푼 것은 역사가 지나가도 성경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성경>뿐 아니라 <꿈>이나 <만물 계시>도

‘자기 생각’으로 ‘육성’으로 억지로 풀고 행하면

‘해’가 되고 ‘엉뚱한 짓’을 하게 됩니다.

<생활>도 억지로 잘못 풀면 스스로 망하게 되니,

무엇을 행할 때, 항상 먼저 기도하고 행해야 잘됩니다.
이것이 <생활>을 잘 풀고 사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자기 생각>을 잘못 풀면,

하나님도 오해하고, 주도 오해하고, 말씀도 오해하고,

형제도 오해하고, 많은 것들을 오해하고,

‘엉뚱한 생각’과 ‘엉뚱한 짓’을 하게 됩니다.
고로 <생각>을 바로 해야 합니다.

또, <상대의 마음>도 억지로 풀면,

상대가 화를 내고 심정이 상하게 되니,

<상대의 마음>을 순리로 풀고,

하나님과 성령님과 주의 뜻대로 풀어야 형통하고 화평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잊지 말고,

오직 이 시대에 하나님이 행하시는 뜻대로 살아

삼위가 자기에게 주시는 복을 받고 형통하며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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