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핵을 차지하라

[ 본  문 ]
* 요한복음 14장 6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감동 감화로 역사하시니,
말씀을 들을 때 뜨거운 성령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 이번 주 주일에는
   ‘성경을 억지로 풀면 스스로 망한다.’에 대해서 말씀했습니다.


   성경뿐 아니라 꿈, 만물 계시를 억지로 풀거나,
   자기 생각, 상대의 마음을 억지로 잘못 풀거나,
   주의 말, 주의 생각을 억지로 잘못 풀어도
   스스로 고통을 받고 망한다고 말씀했습니다.


◎ 오늘은 ‘<핵>을 차지해라.’라는 주제로 말씀하겠습니다.


   <전체>를 못 얻어도 <핵>을 차지하는 것이
   잘되는 비법으로서 성령의 계시입니다.

◎ 말씀 시작하겠습니다.


<말씀 시작>


◈ 사람들은 마귀에게는 시간을 잘 주면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는 인색하게 시간을 안 주고
   문제가 있을 때만 해결해 달라고 하며 찾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모든 것의 핵>인데,
   <핵>에게 시간을 안 주고 <핵>을 뺏기니,
   <전체>가 영향을 받아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 <핵>은 작아도 ‘전체의 에너지 역할’을 합니다.
   고로 작아도 <핵>을 빼면 <전체>에 영향이 갑니다.


◈ 가령 가정에 소, 돼지, 말, 개가 있다 합시다.


   많은 가축들 중에서 <개>는 작습니다.


   작다고 빼면 ‘집을 지키는 일’을 못 하니 <전체>에 영향이 갑니다.


   이와 같이 <그 일의 사명자들>도
   작다고 빼면 <전체>에 영향이 갑니다.


◈ <구원자>는 ‘지구 세상의 에너지 역할’을 합니다.


   고로 전체에 비해 작지만,
   <구원자>가 빠지면 <전체>에 영향이 갑니다.


◈ <눈>은 전 지체에 비하면 작습니다.
   그러나 <눈>이 사명을 안 하고 감고 있으면 <전체>에 영향이 갑니다.
   <구원자>도 이 세상 앞에 그러합니다.


◈ <한 교회의 그 센터의 충성자>는 작지만,
   그 한 사람이 빠지면 <전체>에 영향이 갑니다.


◈ 글을 다 쓰고 <핵심 한 줄>만 빠져도
   <글 전체>에 영향이 가서 ‘뜻’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 설교할 때나, 시대와 주를 증거할 때나, 강의할 때
   <목적을 둔 한마디 말>은 전체에 비해 작지만,
   그것을 생각하지 못하여 빼고 가르치면 <전체>에 영향이 갑니다.


   고로 그 말씀을 듣고도 감동이 안 됩니다.
   고로 수고가 헛되게 됩니다.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 <핵>을 빼면 안 된다는 것에 대해 비유를 들어 설명해 주겠습니다.


◈ 어떤 사람이 한 친구를 찾아가서 이야기했습니다.


   <이야기하는 목적>은 그 친구에게 ‘자기 생일’을 알려 주고
   초대하여 함께 생일을 보내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사람은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내 생일이야.
     모두 바쁘겠지만, 내 생일이니 와서 축하해 줘.
     생일에 잘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 ‘의리’이며 ‘우정’이잖아.”


   친구는 이 말을 듣고 이해가 잘되어
   꼭 생일날 가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원래는 안 갈 마음이었는데, 그 말을 듣고 마음이 돌아갔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또 말했습니다.
   “내 생일은 3월이야. 봄에 생일이 있으니 얼마나 좋아?”


   그 말을 듣고 그 친구는 말하기를
   “맞아. 봄에 생일이 있으면 정말 좋아.
     내 생일도 3월 13일이야.” 했습니다.


   그 사람은 그 말을 듣고
   “고마워. 내 말을 듣고 이해하고
     내 생일에 온다니까 정말 좋아.” 하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자기 생일에 그 친구가 올 것으로 알고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생일 당일>이 됐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그 친구는 안 왔습니다.


   몹시 서운하게 생각하고,
   음식을 먹으며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했습니다.


   “꼭 온다고 했는데 왜 안 왔지?” 하니,


   옆에서 말하기를
   “온다고 약속했어도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겼으니 못 왔겠지.
     한 번 전화해 봐.” 했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는 전화가 없어서 연락할 수가 없었습니다.


   옆에서 또 말하기를
   “혹시 그 친구가 ‘생일 날짜’를 모르는 것 아니야?” 했습니다.


   그제야 그 친구에게 생일이 ‘봄’이라고만 말했지,
   <핵>인 ‘날짜’는 못 알려 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친구와 하루 종일 이야기했는데
   <핵>, 곧 ‘날짜’를 못 알려 준 것입니다.


◈ 이와 같이 설교할 때나, 증거할 때나, 강의할 때나,
   이야기할 때나, 대화할 때나, 기도할 때나, 전도할 때나,
   일할 때나, 작품을 만들 때나, 글을 쓸 때나,
   시를 쓸 때나, 잠언을 쓸 때나
   <거기에 해당되는 핵>을 꼭 말해야 됩니다.


   <핵>을 미리 써서 잊지 않도록 전초하고,
   <핵>을 중심으로 ‘배경’을 설명하고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 <핵>을 넣어야 생명이 살아 역사가 일어나고 전체가 빛납니다!


<잠시 쉬었다가>


◎ <핵>에 대해서 ‘다음 단계’로 말씀해 주겠습니다.


(* 화면을 보겠습니다.) <영상1>


◈ <육>은 ‘배경’이고,
   <마음·정신·생각>, 즉 <뇌>는 ‘핵’입니다.


   <뇌의 생각>에 따라서 <육>이 행하여 그로 인해 운명이 좌우됩니다.


◈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을 보실 때,
   <인간의 영>은 ‘핵’이고
   <인간의 육>은 ‘배경’입니다.


   <핵>인 ‘영’을 위해 <배경>인 ‘육’을 창조하셨습니다.


   <영>을 ‘하늘나라 형체’로 만들어 구원시키고 휴거시키기 위해
   <육>을 ‘배경’으로 사용하여 육이 행함으로
   육신의 행위에 따라서 <영>이 변화되게 하셨습니다. <끝>


◎ <영>은 ‘핵’이고, <육>은 ‘배경’이라는 것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겠습니다.


(* 다시 화면을 보겠습니다.) <영상2>


◈ <사람>은 ‘지구의 핵’이고,
   <만물들>은 ‘배경’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만일 <배경>인 ‘만물’을 창조하지 않고
        <핵>인 ‘사람의 육’만 창조했다면,
        육신은 ‘살아갈 터전’이 없어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고로 <핵>인 ‘사람의 육’이 존재하도록
        <배경>인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 이와 같이 <배경>인 ‘육’을 창조해야
             <핵>인 ‘영’이 육을 배경으로 삼고 살기에
             <영>을 위해 <육>을 창조하셨습니다.


   <육>이 구원자의 말씀을 듣고 삼위일체를 사랑함으로
   <육의 행위>에 따라서 <영>이 변화되게 하고,
   <육>이 죽으면 결국 <영>을 취하여 영원히 사랑하며 사는 것에
   근본의 목적을 두고
   <핵, 영>을 위해 <배경, 육>을 창조하셨습니다. <끝>


◈ <존재물의 핵>은 밭에 감춰진 보화입니다.


★ 하나님은 <사랑>을 ‘핵’으로 두고 역사하십니다.


   고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매일 진정으로 최우선으로 사랑하는 자를
   삼위일체도 역시 진정으로 최우선으로 사랑해 주시며,
   그를 ‘신부’로 삼으시고, 그를 통해 역사를 펴 나가십니다.


★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를 믿고
   구원자를 통해 말씀을 듣고 순종해도
   <핵>인 ‘사랑’이 빠지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달성되지 않습니다.


◈ <핵>이 있어야 <목적>이 달성됩니다.
   <핵>인 ‘사랑’이 있어야 <하나님의 창조 목적>이 이루어집니다.


<잠시 쉬었다가>


◈ 미련하고 무지한 자는 <전체>만 차지하려 합니다.
   지혜로운 자는 <핵>을 차지하고, <배경>은 만들어 나갑니다.


◈ <핵>은 사랑 덩이이며, 보화 덩이입니다.


(* 화면을 보겠습니다.) <영상3>


◈ <핵>은 반지 중앙을 장식하고 있는 ‘다이아몬드’와 같고,
   <배경>은 반지의 틀인 ‘금’과 같습니다.


   <핵>인 ‘다이아몬드’만 있으면,
   <배경>인 ‘금’은 사서 만들면 됩니다. <끝>


◈ 지혜와 지식 중에서 <지혜>가 ‘핵’입니다.
   <지식>은 ‘배경’입니다.


   먼저 <핵>인 ‘지혜’가 있어야
   그 터전 위에 <배경>인 ‘지식’을 쌓아 가며 빛을 발하게 됩니다.


   지식을 지혜롭게 쓰기입니다.


◈ 모르는 자는 <핵>을 중심하지 않고,
   <핵을 싼 배경>을 중심합니다.


◈ 어떤 산과 밭을 샀다 합시다.
   <핵>을 보고 산 것입니다.
   그러나 <핵>은 숨어 있어서 안 보입니다.


◈ 모르는 자는 <핵>은 안 보이니,
   산과 밭을 핵으로 알고 거기에 농사나 짓고 나무만 가꿉니다.


   지혜로운 자는 그 산과 밭의 <핵>을 찾아서 개발합니다.


◈ 모르는 자는 <조개>만 가지고 가고,
   지혜로운 자는 <조개 속에 든 핵, 진주>를 따 가지고 갑니다.


<잠시 쉬었다가>


◈ <전체>는 <핵>을 위해 존재합니다.


◈ <전체>가 <핵>을 만듭니다.
   그리고 <핵>은 <전체>를 위해 쓰여집니다.
   그리고 <핵>으로 인해 얻게 됩니다.
   고로 <핵>을 중심하지 않으면 얻지 못합니다.


(* 화면을 보겠습니다.) <영상4>


★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핵>을 보내십니다.


   <핵>이 길이며, 진리이며, 생명이며,
   <핵>이 구원이며, 최첨단인 휴거입니다.


   <핵>은 곧 ‘구원자’입니다.


★ <핵>은 하나입니다. 태양과 같습니다.


   어제의 태양은 끝났습니다.


   오늘이라는 날에 ‘삼위일체의 태양’이 떠서
   <땅의 핵>과 일체 되어 세상을 비추고 있습니다. <끝>


◈ <핵>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곧 <핵, 구원자>가 인생 문제, 구원 문제, 영혼 문제를 해결합니다.


◈ <핵>이 답입니다.
   곧 <핵, 구원자>가 인생의 답, 구원의 답, 휴거의 답입니다.


(* 화면을 보겠습니다.) <영상5>


◈ <하늘의 핵>이 와야 <땅의 핵>과 하나 되어 역사가 시작됩니다.


   곧 <성자>가 오셔야 <보낸 구원자>와 하나 되어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완성할 <성약역사>가 시작됩니다.


   이미 이 역사는 시작되었고, 완성하였고,
   다음 차원으로 계속 진행 중입니다. <끝>


◈ <핵>이 없으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 <인간의 생명>도 ‘핵’에서 시작합니다.


<잠시 쉬었다가>


◈ 한 지역도 <핵>을 차지하면 <전체>를 차지한 것보다 낫습니다.


   월명동도 수천 평 중에서
   <핵>인 ‘옛날 집터 200평’을 차지했기에
   <그 지역의 전체>를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근본의 핵>은 ‘하나님, 성령님, 성자’이십니다.


   선생이 <핵>인 ‘하나님, 성령님, 성자’를 차지하니,
   그로 인해 <땅의 백보좌, 월명동 전체>를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 <핵>을 보고 “명당이다. 자미원이다.
                  천하의 길성지다.” 하는 것입니다.


◈ 역사적으로도 <핵심지역>이 있습니다. 곧 <에덴동산>입니다.


◈ 구약 때는 <에덴동산>이 ‘하나님 역사의 핵 지역’이었습니다.
   <신약의 에덴동산>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지역’이었습니다. 


◈ 하나님이 보낸 구원자가 태어난 지역이
   <그 시대의 에덴동산>이며
   <하나님 역사의 발원지>이며 <핵심지>입니다.


   그곳에서 보낸 자도 태어나고, 새 역사도 시작됩니다.


   곧 신약 때 하나님이 보낸 메시아 예수님이 태어난 지역이
   <신약의 에덴동산>이 되고
   <신약역사의 발원지, 핵심지>가 되어
   그곳에서 구약 앞에 새 역사인 <신약역사>가 시작됐습니다.


◈ 구약 때 하나님이 역사를 시작하신 곳,
   아담과 하와가 살던 에덴동산은 완전한 이상세계가 아니었습니다.


   형체와 모양은 갖춰져 있었지만, 개발하지 않아서 삭막했습니다.
   전혀 개발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뜻대로 성장하여
   먼저 자신을 개발시키고 완성시킨 후에,
   따르는 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구상대로 그 지역을 개발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성장하지 못한 채 타락했기에
   <에덴동산>은 전혀 개발하지 못한 상태에서
   타락함으로 인해 쫓겨나고 끝났습니다.


   그 후에 아담과 하와의 후손들이 개발했고,
   이스라엘 민족이 ‘종의 입장’에서 개발했기에
   <구약 종급 차원>으로 개발하여
   <구약 종급 구원역사>를 이루었습니다.


◈ 예수님 때는 예수님이 태어난 지역이 ‘제2의 에덴동산’이었습니다.
   그곳이 “명당이다. 길성지다. 자미원이다.”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살아 계셨던 당세에는
   그 지역을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환난과 핍박으로 인해 3년 동안 겨우 ‘신약 복음’만 전했지,
   그 지역을 개발할 정황이 아니었습니다.


   그저 예수님의 나심으로 인해
   예수님이 태어나신 ‘베들레헴 지역, 환경’만 차지했습니다.


   그 후에 ‘제2의 신약 에덴’이 개발되어
   <지금의 신약 성지>가 되었습니다.


   그곳이 <하나의 성전 지역>이 되었습니다.


◈ <이 시대 성약 에덴동산>은
   역시 이 시대에 하나님이 보낸 자가 태어난 고향 땅입니다.


   그 지역은 ‘지형, 모양, 환경’이 다 갖춰져 있었으나,
   즉시 개발할 수는 없었습니다.


   <시대 성약 복음>을 전하면서 10년이 지나고 나서야
   따르는 자들과 함께 삼위일체의 구상대로 조금씩 개발했습니다.


   <복음>과 함께 개발되는 것입니다.


   <성약 복음>을 전하면서
   따르는 자들과 함께 삼위일체의 구상에 의해 점진적으로 개발하여
   <오늘날 시대 에덴동산>이 되었습니다.


◈ 제1의 구약 에덴과 제2의 신약 에덴은 당세 때 개발하지 못했습니다.
   제3의 성약 에덴만 당세 때 개발했습니다.

◈ <성약 섭리역사>는
   성자가 지상에 계실 때 당세에 <핵>을 다 개발하고 썼습니다.


   나머지 더 손대고 개발할 곳이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성약 복음>을 계속 전함으로
   따르는 자들이 더 많아지면 장소가 좁으니,
   <핵심지>를 중심해서 계속 개발해 나가는 것입니다.


<잠시 쉬었다가>


(* 화면을 보겠습니다.) <영상6>


★ <이 시대 성약역사>는
   성자께서 분체와 함께 당세에 <휴거>까지 다 이루었고,
   <성약의 에덴>도 개발해서 쓰고 만족했고,
   신부로 단장하고 준비된 자들을 휴거시켜
   <천국 황금성>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이로 인해 구원자가 살아 있는 당세에 ‘휴거의 문’이 열렸습니다.


★ <구약역사>는 ‘소생기 역사’이고,
   <신약역사>는 ‘장성기 역사’이고,
   <성약역사>는 ‘완성기 역사’입니다.


   고로 하나님은 마지막 완성기 역사인 <성약 당세 때>
   정녕코 행하여 ‘창조 목적’을 이루고야 마셨습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구원자를 쓰시고 ‘창조 목적’을 이루신 것입니다. <끝>


◎ 비유를 들어 말씀하겠습니다.


◈ 어떤 남자가 한 마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돕고,
   그 마을을 개발해 주며,
   자기가 사랑할 자를 수십 년 동안 길렀습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어 자기가 목적한 대로
   사랑으로 키운 자를 ‘배우자’로 택하여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고,
   자기와 함께 ‘회사 일을 할 인재들’을 택하여 데리고 갔습니다.


   이로써 <자기 목적>을 이룬 것입니다.


◈ 이와 같이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도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시고 구원역사를 시작하시고
   인생들을 돕고 사랑해 주고 키우셨습니다.


   이로써 ‘신부들’을 만들어 휴거시켜
   <천국의 최고 세계인 황금성>에 데리고 가셨고,
   ‘자녀들’과 ‘종들’도 만들어
   <그에 해당되는 세계>에 데리고 가셨습니다. 


◈ 처음에 다 이루는 역사는 없습니다.
   처음에 복음을 전한 생명들이 다 깨닫고 오는 역사는 없습니다.
   역사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 <섭리역사>를 시작했을 때,
   처음에는 ‘시대 구원자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두 명, 세 명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역사라도 처음부터 10명, 100명은 없습니다.
   점진적으로 깨닫고 역사를 따라옵니다.


   <휴거>도 처음에는 한 명이 되고, 그다음에 군중을 이룬 것입니다.


◈ 휴거되면 위력이 엄청납니다.


   <육신>이 땅에서 살고 있어도
   <혼>이 <자기 육>을 벗어나서 영적으로 행하면,
   육신의 제재를 안 받으니 그 행함이 엄청납니다.


   <영>도 그러합니다.


   <육>이 할 일을 다 하고 <영>이 휴거되면,
   <영>은 <육>을 완전히 벗어나 영계에 가게 됩니다.


   그러면 육신의 제재를 받지 않고 행하게 됩니다.


   고로 그 위력이 엄청납니다. 그로 인해 큰 역사를 일으킵니다.


◈ 한 명에서 시작한 <휴거>로 인해 군중을 이루었습니다.
   <역사의 핵>인 ‘휴거’를 차지했습니다.


   휴거된 군중들이 ‘시대의 핵, 구원자’와 일체 되어 행하면,
   그 위력은 엄청나고 돌풍 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 마무리>


◎ 말씀 마무리합니다.


◈ 성령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휴거에 대해 불이 식었느냐.
     기도의 불이 식었느냐.
     각종 행위의 불이 식었느냐.
     고로 차원을 높이지 못하고 있느냐.


     뜨거운 물이 식었다고 낙심하지 말아라.
     또 뜨겁게 하면 뜨거워진다.


     마음과 생각을 뜨겁게 해라.


     그러면 즉시 휴거의 감도 살아나 뜨거워지고
     기도도, 각종 행위도 뜨거워진다.”


★ 오늘 말씀
   <핵>을 차지해라. <전체>를 못 차지하면 <핵>을 차지하기다.
   이것이 ‘잘되는 비법’이며 ‘성령의 계시’입니다.


◎ 말씀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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