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서로 사랑해야 휴거다. 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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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24장 13절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로 마 서 10장 13-15절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전파하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야고보서 2장 26절

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은 <구원과 휴거>는 어떻게 이루는지 말씀해 주겠습니다. 


<구원과 휴거>는 ‘사랑’과 같습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다고 합시다. 

남자만 여자를 사랑하고,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지 않으면 같이 살지 못하고, 

사랑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 성령님, 성자 주님>께서 

아무리 사랑해 주며 구원해 주고 휴거시켜 준다 해도 

<본인>이 원치 않고 사랑하지 않으면, 땅에서 육으로도, 

천국에서 영으로도 같이 살지 못 합니다.


<구원과 휴거>는 같이 해야 이루어집니다.

자기만 좋다고 해서 사랑할 수 없고 같이 살 수 없듯이, 

구원과 휴거도 그러합니다.


<구원하는 쪽>이 좋아서 구원해 줘도

<구원받는 쪽>이 원하지 않으니 같이 살지 못합니다.

<구원받을 자>도 ‘같이’ 구원받기 원하고, 구원받기 위해 

행하고 좋아해야 구원받고 같이 살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자를 믿으며 신앙생활을 하다가도 

세상으로 가서 신앙이 파선되는 자들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구원받고 같이 살다가도 ‘구원의 생활’을 하지 않으니, 

거기서 ‘신앙의 삶, 구원의 삶’이 끊어지게 된 것입니다.


<사랑>도 하다가 안 하면, 그날부터 ‘사랑의 삶’이 끊어지듯이, 

겨울철에 물을 뜨겁게 끓였어도 계속 끓이지 않으면, 

그때부터 식어서 결국 ‘찬물’이 되듯이 

<구원>도 <휴거>도 <사랑>도 계속해서

 그 삶을 살지 않으면, 결국 식어서 찬물이 되듯 합니다. 


<사랑>도 <구원>도 <휴거>도 ‘생활’입니다. ‘삶’입니다. 

고로 사랑의 삶, 구원의 삶, 휴거의 삶을 살지 않으면 그때부터는 

마치 ‘밥을 안 먹는 것, 숨을 안 쉬는 것’과 같아서 

<잠자는 삶, 죽은 삶>이 되어 

더 이상 ‘사랑과 구원과 휴거의 기능’을 못 하게 됩니다.


매일 행하며 그 삶을 사는 자만  구원도, 사랑도, 휴거도 ‘보장’입니다.

<나무뿌리>가 자체적으로 물과 퇴비를 빨아들이듯이,

<본인>이 ‘구원과 휴거와 사랑의 삶’을 살면서 날마다 행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지구 세상의 모든 자들이 구원받고 천국에 오기를 예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자를 보내 주시어 가르쳐 주시고, 

자기 양심으로도, 자기 스스로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때 자기가 구원받고 휴거되기 원하고, 믿고, 

그 삶을 살면서 행하면 <구원과 휴거의 길>로 가게 되고, 

<하나님의 예정>을 이루게 됩니다.

자기 행위대로입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구원과 휴거>는 사랑과 같아서 

서로 사랑해야 사랑이 이루어지듯, 서로사랑하고 서로 원하고 행해야 

구원도 휴거도 이루어지니, <구원받는 자 본인>이 구원 받고 휴거되기를 원하며, 

성삼위와 주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지켜 행하며 늘 기도하고 교통하면서 

그와 같은 삶을 삶으로 구원와 휴거를 이루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015년 8월 30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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