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말씀은 길이다. 길을 가면서 대화다. 실천이다.



“정명석

하나님은 <뇌>를 통해 ‘하나님’과도 통하게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창조자 성삼위의 말씀을 받고 그 정신과 생각을 받으면 
<사람의 뇌>를 최고 이상적으로 쓰게 되며 
창조자 하나님, 성령님, 성자와 통하며 살게 됩니다. 

<뇌>가 굳으면, 굳은 대로 생각하고 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매일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와 구원자를 생각하고, 
매일 기도하고, 수시로 삼위일체와 구원자를 부르고,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생각’을 받으면 생각과 행동이 굳지 않고 
매일 실감하며 생동감 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매일 대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설교를 듣고 강의를 듣는 것이 신앙생활이라 생각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신앙생활을 충분하게 하지 못합니다.

늘 삼위일체와 대화, 구원자와 대화, 형제들과 대화입니다.

<말씀>은 ‘길’입니다.

신앙의 길을 가면서 삼위일체와도, 구원자와도, 형제와도 이야기하면서 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생각>은 실상 ‘말’입니다.

사람은 ‘말’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고로 ‘생각해라’ 함은 ‘말해라. 불러라. 대화해라.’ 함입니다.

하나님, 성령님, 성자와 구원자를 생각하라 말씀했습니다.

이는 하나님, 성령님, 성자와 구원자와 대화하라 함입니다.

삼위일체와 구원자와 대화하며 살아가기입니다.

<말>은 실상 ‘행동, 실천’입니다.

사람은 ‘행하면서’ 살아가니 고로 ‘말해라’ 함은 ‘행해라. 실천해라.’ 함입니다.

모두 말씀을 듣고 신의 생각을 받아 행하면서 살기를 축복합니다.


<2015년 8월 5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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