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 멘토] 성령의 말을 듣고 어서 돌이키고 행해라.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요한복음 16장 13절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고린도전서 2장 13절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사람은 <자기>를 가지고 ‘자기’를 성공시키는데,

자기>를 가지고 ‘자기’를 성공시키려면, <생각>이 매우 중요합니다.

<생각>을 ‘영적’으로 하느냐, ‘육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자기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육적인 것>은 ‘육’을 가지고 먹고, 입고, 자면서 세상 물질과 명예 등을 얻는 것입니다.

육적으로 생각하여 육적으로 행하면, 육적으로는 얻지만,

<육의 성공>은 ‘육신 한때’입니다.




영적으로 생각하여 영적으로 행하면, 영적으로 얻습니다.

<영의 성공>은 ‘기한 없는 영원한 성공’입니다.

<영적인 것>은 ‘신령한 마음과 생각’을 중심하여‘자기 육’을 가지고

 ‘영적인 신앙의 일’을 행하면서 영원한 것을 얻는 것입니다.




육적인 것도 물론 해야 하지만, <영적인 것>을 꼭 해야 합니다.

그때마다 ‘더 급한 것을 하는 것’이 성공 비법입니다.

우선 몸에 닿는 돌과 가시나무를 피하듯, ‘먼저 할 일을 먼저 하기’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삶 속에 <우선권으로 꼭 할 일>이 있는데,

자기 할 일만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먼저는 ‘하늘’을 위해 행하고, 그다음에 ‘자기’를 위해 행해야 합니다.

행할 때는 먼저 확인하고 행하기입니다.




이 세상에도, 영적으로도 매일 수백 건, 수천 건의 사고가 일어납니다.

이 사고로부터 <자기를 지키는 방법>이 있으니,

운전할 때 앞뒤 좌우를 쳐다보며 신호와 속도를 지켜 조심해서 하듯이,

매일 근신하면서 살면 육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불의한 일’을 당하지 않습니다.

또 자기가 근신하며 해도 ‘다른 사람의 실수’로 불의를 당하게 되는 일도 있으니,

꼭꼭 기도하며 지켜 달라고 해야 ‘불의한 일’을 피하게 됩니다.

말씀대로 행하여 ‘자기’를 지키기 바랍니다.




또 행할 때에, 각 방면으로 100% 확인하고, 잘되어도 마음 놓지 말고,

항상 그 면에서 근신하고 100% 심혈을 쏟으며 하는 사람만 당하지 않게 됩니다.




해가 떠서 지기까지 ‘3만 6천’을 세면 하루해가 넘어가니

하루가 일순간에 지나갑니다. 하루하루가 모여서,

결국 ‘인생’을 만드는데 이 시간을 제대로 못 쓰면, 너무 아깝습니다.




3만 6천을 셀 시간에 꼭 <자기>를 지키고, <생명>을 전도해 보세요.

잘하면 베드로같이 3000명을 전도하고, 못 하면 한 명도 못 합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 베드로가 하루에 3000명을 전도했을까?’ 하며 의아해합니다.

이는 안 해 봤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주관권 안에서 뭐든지 하면 되고, 안 하면 되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도 현실에서 하면 되고, 안 하면 되는 것이 없다.’라는 것을 명심하고

지금 성령께서 감동과 깨달음으로 역사하실 때 속히 돌이켜 행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댓글 없음 :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