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깨닫고 영적으로 써라.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에베소서 5장 16절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오늘은 주일말씀의 핵심을 <잠언>으로 한 동작씩 전하겠습니다.



<인생 100년> 길다 하지만 그 시간은 겨우

하나님이 보낸 구원자를 만나 그가 하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계신 천국을 찾아가는 데 쓰는 시간밖에 되지 않습니다.



말이 <인생 100년>이지, 실상 조금 살아 보면 금방 ‘100년의 해’가 지니

그 기간에 ‘자기 영혼’을 꼭 구원해야 됩니다.

 

<육신 인생 100년>이 ‘영원한 운명’을 좌우하기에 그리도 중요합니다.

그러니 <육신>이 ‘세상’에서 살 때 복음을 전하는 자를 통해서,

구원자를 통해서 부를 때 그때 와서 하나님을 부르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지구 세상 사람들은 모두 다 인생을 처음 살아보니,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릅니다.

<인생 가는 길들>을 보면 어떤 사람은 사람들과 뭉쳐서 가고,

어떤 사람은 짝을 지어서 같이 가지만, 실상은 인생을 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태어난 길>도 홀로이고, <가는 길>도 홀로이니 ‘삼위와 동행’하며

‘삼위와 일체’ 되어 살기 바랍니다.

<인생 100년> 길고도 긴 여정 같지만, 계속 가다 보면 어느새 <인생의 황혼>이니

서둘러서 빨리하십시오.



◎ 계속해서 <잠언>을 한 동작씩 전해 줄 테니, 각자 뇌에 새기고 깨닫기 바랍니다.



<음식>은 때 지나면 식어서 맛이 변합니다. <시간>도 제시간이 지나면 그러합니다.

<과일>도 때 지나면 향기도 사라지고, 물기도 빠지고, 맛도 변해서

입맛이 당기지 않습니다. <시간>도 제시간이 지나면 그러합니다.


<음식>은 김이 모락모락 날 때, 보암직하고 먹음직할 때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시간>도 제때 제시간에 맞춰 일을 해야 제맛이 나서 잘됩니다.



<행하는 것>도 ‘제시간’이 있습니다.

이때 행하지 않으면 ‘제맛’이 변해서 하기 싫어집니다.

<시간>과 <하고 싶은 마음>이 맞아야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성령이 감동을 주실 때, 뇌에 시동이 걸렸을 때> 그때가 뜨거울 때이니,

그때 해야 됩니다.


제때, 제시간에 하는 것! 이것이 <성공 비법>, <잘하는 비법>입니다.


음식이 식어서 맛이 변했으면, 다시 데워서 먹듯 이와 같이 시간이 지나서

할 마음이 없어졌으면, 다시 <마음과 생각>을 뜨겁게 하여 열 내서 하기입니다.


◎ 이제 <한 막의 잠언>을 더 전해 주겠습니다.


<똑같은 하루 24시간, 똑같은 육의 인생>을 가지고,

시간을 어떻게 잡고 쓰면서 사느냐에 따라서 육의 삶이 좌우되고,

그로 인해 영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지혜>는 ‘판단’이고 ‘분별’입니다. <지혜>는 ‘오직 성삼위’께로부터 옵니다.

누가 지혜를 받아서 <짧은 시간, 짧은 인생>을 지혜롭게 최첨단으로 써서

승리하는 삶을 살겠습니까?


어려도 ‘성삼위와 주의 생각’으로 살면 그 생각과 행실이 어른을 앞질러서 사니,

삼위와 주의 몸이 되어 외치면서 아이도 어른도 가르치는 자가 됩니다.


역시 <신적>으로, <신의 머리>를 써서 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의 생각>대로 <하늘같이 높은 생각>을 가지고 해야 됩니다.


돌아갈 길은 질러가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안 하고,

오직 성삼위가 시키시는 대로 그 방법대로 살아야 됩니다.

그러면 똑같은 시간이라도 최첨단으로 쓰고,

똑같은 시간을 5배, 10배, 20배, 100배나 잡아서 쓰는 자가 되어 시대를 앞지르고,

사람들의 생각과 행실을 앞질러서 <육적 성공, 영적 성공>도 최첨단으로 이룹니다.


모두 이와 같이 되도록 축복합니다!


<2015년 11월 18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정리본>




댓글 없음 :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