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생각이 온전하지 못하면 육이 무용지물이다.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시편 33편 11절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편 40편 5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시편 92편 5절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왜 생각이 온전하지 못하면 육도 무용지물일까요?


생각은 ‘핵, 근본, 생명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전기’와 같고, 육은 ‘전깃줄’과 같습니다.

생각은 ‘열매’와 같고, 육은 ‘나무’와 같습니다.

생각은 ‘속’과 같고, 육은 ‘겉’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생각은 ‘핵, 근본, 생명 역할’을 하니,

생각을 잘하고 늘 자기 생각을 귀히 관리해야 합니다. 


생각이 흐리멍덩하면, 육의 행실도 흐리멍덩합니다.

고로 생각을 선하게 하고 아주 잘해야 합니다.


항상 자기 앞에 ‘두 가지 생각’이 옵니다.

하나는 해야 될 것이고, 하나는 하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생각을 주와 일체시키고, 선하게 하고, 지혜롭게 판단하여

해야 될 것은 꼭 하고

하지 말아야 될 것은 꼭 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 생각의 차원을 높이고

배우고 기도하며 주와 일체 된 생각으로 

자신을 만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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